파리의 정취를 담은 향수
2020. 6. 22. 14:48ㆍBrand Story
60여 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파리 라이프에 대해 한 번도 이야기한 적이 없었던 딥티크가 기나긴 침묵을 깨고 그 간의 시간을 만회하는 의미에서 새로운 향수를 선보였습니다. 브랜드가 태어난 도시, 파리에 대한 존경과 경의를 담은 '오 카피탈 오 드 퍼퓸 Eau capitale eau de parfum'이 그 주인공입니다.
"At this moment, like in Paris."
'오 카피탈 오 드 퍼퓸 Eau capitale eau de parfum'은 딥티크 최초의 시프레 향수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파리의 양면적인 매력을 담았습니다. 프루티부터 플라워, 우디, 스파이시까지 풍부한 노트로 구성되어 후각을 즐겁게 해준는 건 물론, 명성 높은 조향사이자 딥티크의 충실한 동반자인 '올리비에 페슈 Olivier Pescheux'가 백 년도 전에 고안되었던 원리를 준수하면서도 딥티크만의 방식으로 시프레를 재해석하여 더욱 가치 있는 향수로 완성되었죠.
프랑스의 디자이너 '피에르 마리 Pierre Marie'가 참여한 일러스트는 여러 가지 식물성 원료들의 조합으로 구성된 시프레 계열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아르누보 스타일을 적용하였습니다. 공작새와 로즈를 중심으로 양옆, 공중에서 바라본 에펠탑과 파리 시내를 그려내어 현대적인 매력까지 더해주었습니다.
파리의 정취를 담은 향수
내 손안의 부티크 S.I.VILLAGE
www.sivilla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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