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9. 16:29ㆍBrand Story
프렌치 럭셔리 프래그런스 하우스 메모 파리는 여행의 기억을 향수로 만들고 싶었던 파리지엔느 시인 Clara Molly와 아일랜드 출신 글로벌 여행가이자 Clara의 남편인 John Molly의 철학이 담겨 있는 브랜드입니다. MEMO는 네가지 컬렉션을 통하여, 각 향수의 이름에 맞는 장소에서 느낄 수 있는 향기, 재료, 그리고 느낌으로 감각의 세계 지도 그려나갑니다.
메모의 세 번째 컬렉션 'Graines Vagabondes'는 '여행하는 씨앗'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향수로는 희귀하게 사용되는 참깨와 같은 씨앗 혹은 플라워 시드 그리고 그 씨앗의 강인한 생명력에 영감을 받은 자연의 희소한 향기를 담고 있는 컬렉션입니다.
KEDU
'KEDU'는 인도네시아 자바 섬의 한 사원에서 참깨를 태우는 향기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입니다. 자몽 향의 탑노트가 쌉싸름한 참깨 앱솔루트와 조화를 이루고, 베이스 노트인 화이트 머스크가 이 모든 향기를 조화롭게 잡아줍니다.
ILHA DO MEL
'ILHA DO MEL'은 브라질의 아름다운 동굴 섬을 추억하는 향수입니다. 달콤한 주니퍼베리 오일, 밝게 핀 재스민 앱솔루트, 그리고 치자나무 열매 오일이 뒤섞여 끝없이 밀려오는 푸른 바다의 파도와 같은 향기를 표현합니다.
JANNAT
'JANNAT'은 이슬람의 낙원을 뜻합니다. 밝고 건강한 자몽 오일, 톡톡 튀는 향기의 오렌지 블라썸에 새콤한 생각 오일이 더해져 꽃과 과일이 가득한 강물, 반짝이는 웃음소리, 젊음, 환희를 표현합니다.
Graines Vagabondes
내 손안의 부티크 S.I.VILLAGE
www.sivilla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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